관계를 해야 하는 19가지 이유
1. 더 젊게 보인다
영국 왕립 에든버러병원 연구팀은 이런 활동이 활발한 남녀는 실제 나이보다 5~7세 더 젊게 보인다”고 밝혔다. 관계의 질도 양 만큼 중요하다.
2. 감기·독감 저항력 강화
주 1~2회의 관계는 면역글로불린A (IgA) 항체의 수치를 높여 감기와 독감을 예방해 준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IgA 항체의 수치가 30% 더 높다.
3. 각종 질병 예방
노화방지 호르몬인 천연 스테로이드 DHEA는 더 많이 분비되고 혈류량은 정상 수치의 5배에 달한다.
4. 수명 연장
질병으로 숨질 확률이 50% 더 낮다.
5. 건강 유지
30분 동안의 격렬한 행동은 최대 100kcal를 태운다. 와인 한 잔에 해당하는 열량이다.
6. 통증 줄어듬
근육의 수축이 생리통을 일으키는 근육의 긴장을 완화해 통증을 줄여준다.
7. 요실금 위험 감소
변의 흐름을 막고, 요실금을 줄이는 근육인 골반저근에 좋은 운동이다. 임신과 폐경으로 부쩍 약해지는 이 근육을 강화하면 스트레스성 요실금과 탈출증 위험이 줄어든다.
8 심장마비 예방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일으킬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그렇지 않은 여성들보다 심장 질환을 앓을 확률이 최대 30% 더 낮다.
9. 주름 개선
에스트로젠이 분비돼 잔주름을 개선해 준다. 특히 에스트로젠 수치의 감소로 피부가 건조해지고 주름이 생기는 폐경기 여성에게 효과가 크다. 그렇지 않은 여성들보다 에스트로젠 수치가 2배 더 높았다.
10. 피부 건강 개선
호기성 운동으로 피부 재생을 촉진한다. 인체의 산소 농도를 높여주고, 피부에 대한 혈액·영양분의 공급량을 늘리고, 살갗의 피부세포를 신선하게 하고, 피부가 건강하게 보이게 한다.
11. 자신감 증진
미국 텍사스대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신의 신체에 대해 자신감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12. 혈압 저하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스트레스에 더 잘 대처하고 혈압이 더 낮다. 미국 브리검영대 연구팀은 관계와 혈압 저하 사이에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밝혀냈다.
13. 우울증 퇴치
기분을 좋게 하는 세로토닌(행복 호르몬)의 수치를 높이는 화학물질이 뇌에서 분비하게 한다. 세로토닌은 웃게 하고,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14. 두통 치료
사랑 호르몬’ 옥시토신 수치와 통증 완화 호르몬인 엔도르핀 수치를 높인다. 두통·관절통이 없어진다는 여성들이 많다.
15. 스트레스 해소
심리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스트레스에 더 잘 대처한다. 심지어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줄어든다.
16. 불면증 해소
옥시토신은 불면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직후 잠드는 사람이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17. 뼈 강화
폐경기 여성의 에스트로젠 수치를 높여 골다공증을 예방해 준다. 남성의 경우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여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18. 전립선암 위험 감소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더 낮다. 전립선암을 일으키고 촉진하는 독소를 제거해주기 때문이다. 수도사들의 전립선 암 발병률은 일반인보다 더 높다.
19. 면역력을 올려준다
하루 종일 낙관적인 태도를 보이며 면역시스템이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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